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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5년째 백수 남편에 서장훈도 당황했다.
13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5년째 경제 활동, 집안일, 육아를 하지 않고 종일 바닥에 누워있는 남편에게 불만을 가진 아내의 사연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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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조사 후 부부는 이광민 정신과 의사에게 부부 상담을 받는다. 이광민은 "아내가 남편을 희생적으로 챙겨주고 있다"라며 남편이 현실을 직시하도록 돕는다. 또한, 이어지는 부부 심리극 솔루션에서는 남편이 종일 이불을 뒤집어쓴 채 바닥 생활을 하게 된 이유가 밝혀질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