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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강수지가 집 내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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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로 자리를 옮긴 강수지는 "분위기 좋다. 전원주택 같은 느낌"이라며 고풍스러운 가구들과 오브제를 하나하나 설명했다. 특히 그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오브제 중 하나가 말린 장미다. 예쁜 장미를 1~2년 정도 감상하다가 시들기 전에 말려둔다"며 손수 말린 장미 장식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봤다.
앞서 강수지의 남편 김국진은 지난 7일 모친상을 당했다. 김국진과 그의 아내 강수지가 상주로 올라, 슬픔 속에 조문객을 맞았다.
이에 팬들은 해당 영상 댓글에 "김국진 씨 모친상 소식 들었다"면서 "조의를 표한다", "마음 잘 추스리고 와라" 등 위로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강수지는 2018년 김국진과 결혼했으며 전 남편과 사이에서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