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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기은세가 솔직한 매력을 드러낸다.
이어 다이어트 비법도 공개한다. 아침부터 라자냐를 만들어 먹는데도 다이어트 중이라는 기은세. 이것이 가능한 것인지 모두 의아해하자, 기은세는 "다이어트 때문에 고민돼서 한의원에 갔다가, 저탄고지 식단을 제안받고 다이어트의 신세계를 만났다"라며 맛있게 먹으면서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자신만의 레시피를 공개한다. 특히 "저탄고지 다이어트로 이만큼 된 것"이라며 뿌듯한 미소를 지어 모두를 빵 터뜨린다.
요리하는 기은세의 주방 역시 시선을 강탈한다. 백화점 식품관 수준의 온갖 식재료부터, 요리 도구, 수십개의 식기들까지 없는 게 없는 맥시멀리스트의 주방이었던 것. 이에 '편스토랑' 제작진은 "혼자 사시는 거죠?"라고 질문하고, 기은세는 "혼자 산 지 2년 차"라며 돌싱 라이프를 언급해 솔직한 매력을 발산한다. 이외에도 기은세는 이날 거침없이 솔직한 매력으로 많은 웃음을 줬다고. 요리, 플레이팅, 패션, 인테리어까지 못하는 것이 없는 매력만점 러블리 기은세의 첫 등장은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