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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무당 이강원이 규칙 위반으로 퇴소했다.
이강원의 갑작스러운 퇴소에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이라윤은 눈물을 흘렸다. 이라윤은 "당황스럽기도 하고 마음을 줬다 보니 가슴이 아팠다. 눈물도 많이 났다. 시간이 지나고 나면 괜찮아질 것"이라고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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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혁은 김윤정과 첫 느낌이 통했던 사이. 그러나 데이트 시작과 동시에 급속도로 채유경에게 빠져드는 모습을 보였다. 채유경 또한 데이트에 앞서 "30분만 같이 있어도 위험할 것 같다. 끌리는 사람인데 너무 빠질까봐 걱정이다"라며 윤상혁에게 본능적으로 끌림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던 바. 본격적인 데이트가 시작되자 윤상혁에 대한 마음은 순식간에 커졌다.
이를 지켜보던 유선호는 "도파민 막 나온다"고, 가비는 "지금까지 봤던 데이트 중 제일 짜릿하다"며 열광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