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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하선이 벽화 그리기 봉사로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박하선은 "서울 은평구 '꿈나무마을 파란꿈터' 미취학 아동부터 자립준비 청년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을 보육하는 시설로,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건물 내 창문과 소강당 등 주요 시설을 대청소하고 담장 벽면 약 100m 구간에 '하늘을 나는 고래'를 주제로 벽화를 채색했습니다"라며 "아이들이 하교하면 너무너무 좋아할 거라고 하셔서 하나도 힘들지 않았어요!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자유롭게 자라나는 공간이 되기를"이라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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