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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둔 개그맨 김준호가 위고비를 맞고 7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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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준호는 "마사지 받고 위고비 맞고"라며 예비신부보다 바쁜 예비신랑의 근황을 전했다. 이에 오나미는 "원래 신부가 해야 되는 거 아닌가?"라고 의아해 했고, 김준호는 "내가 제일 돋보일 거야. 그날"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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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준호는 "나는 안 울 거다. 사나이는 울지 않는다"고 센 척을 했지만, 김지민은 "뭘 안 울어. 나한테 프러포즈할 때 엄청 울었잖아"라고 폭로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2022년 공개열애를 시작했으며 오는 7월 13일 결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