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정웅인의 세 딸이 일본 삿포로로 여행을 떠난다.
당시 한국의 수리 크루즈로 불린 첫째 딸 세윤은 19살, 뉴진스 해린 닮은꼴로 유명한 둘째 딸 소윤은 17살, 그리고 막내 다윤은 어느새 14살로 폭풍 성장했다.
|
그런데 이어진 장면에서 소윤이 일본인 남성과 함께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 남성은 "남자친구 원해요?"라고 물었고, 이에 소윤은 웃으며 "지금 이 순간이 안 믿겼다. 그냥 좋았다"고 답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