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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윤민수가 다이어트 후 한층 날렵해진 모습으로 팬들에게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특히 윤민수는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달라진 분위기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아들 윤후는 현재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에 재학 중이다. 해당 대학교는 퍼블릭 아이비리그에 속하는 학교이자 수십 년간 미국 내 탑 5위에 들어가는 공립대학교 중 하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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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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