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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양희은이 반려견의 투병에 가슴 아파했다.
5일 양희은은 "18살 치매할머니 우리 미미!! 7.2kg 건강했던 몸 3.9kg까지 빠졌다. 췌장염 수치도 높아 이틀 건너 피하수액과 염증치수 낮추는 주사를 맞는다. 통증 심할게다. 안쓰럽다"라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한편 양희은은 최근 MBN '언포게터블 듀엣', 채널A '10년 젊어지는 이야기, 28청춘'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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