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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파과'가 배우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온앤오프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온앤오프 스틸은 촬영 현장 속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부터 '컷' 소리에 무장 해제된 배우들의 편안하고 유쾌한 순간까지 담아내 눈길을 끈다. 먼저 60대 레전드 킬러 조각 역에 완벽히 몰입한 이혜영의 모습이 포착됐다. 촬영 현장에서 민규동 감독과의 진지하게 의견을 나누며 캐릭터에 깊이 스며든 이혜영은 조각을 생생하게 구현하며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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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파과'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과 평생 그를 쫓은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 액션 드라마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