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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시영이 고마운 지인들을 위해 무려 1600만원을 플렉스 했다.
먼저 첫 번째 선물로 백화점 100만원 상품권 3개를 구매 후 명품 가방을 구매하기 위해 C사 매장으로 향했다. 이시영은 "잘 어울릴 것 같다"며 미리 봐둔 190만 원의 가방을 구매했다. 이시영은 "선물하면 기분 좋지 않냐. 그 사람이 받았을 때 좋아할 걸 상상하면 내가 더 기분이 좋은 것 같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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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시영은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고마운 지인들을 찾아 선물을 하나 하나 건넸고, 지인들은 "눈물 날 것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