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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나는 솔로' 돌돌싱 22기 정숙과 돌싱 10기 상철이 오는 10월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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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은 결혼을 하면 변호사를 그만두겠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해명하기도. 정숙은 "변호사를 그만두지 않을 거다. 상철 님이 제가 변호사라서 좋아한다는 말이 들리길래, 보란 듯 변호사를 그만둘 거라고 말한 거였다. 계속 일을 할 거고 일은 미국에 가서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한국과 미국을) 왔다 갔다 할 수도 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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