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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격투기 선수이자 방송인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가 추사랑에게 받은 어버이날 꽃을 자랑했다.
이어 그는 사춘기에 접어든 딸과의 갈등과 화해 방법에 대해서도 언급하면서 "이번달 연재에서는 사춘기의 사랑이와 싸웠을 때의 화해하는 방법에 대해 썼다"고 밝혔다.
야노시호는 마지막으로 "전 세계 모든 엄마들에게 경애를 담아, Happy Mother's Day"라며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일본 톱모델인 야노시호는 2009년에 추성훈과 결혼했다. 딸 추사랑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