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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전소민이 SBS '런닝맨' 고정 멤버로 활동하던 시절, 이유 없는 악플에 시달렸던 고충을 털어놨다.
2017년부터 2023년까지 7년간 SBS 예능 '런닝맨'에 출연했던 전소민은 "게스트로 두 번 출연하고 고정 멤버가 됐다"며 "오라버니들이 진행을 맡고, 나는 예능 캐릭터로 게임을 했다. 저에겐 진짜 행복한 직장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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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배우 박성훈을 향해 "맛집 좋아하는 배우"라며 '백반기행' 출연을 추천했고, 영상 편지를 남기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