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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히든아이'에서 이름 빼고 전부 거짓이었다는 '희대의 사기꾼' 전청조를 파헤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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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일용의 범죄 규칙'에서는 마트에서 남성이 내민 5만 원권에서 시작된 황당 사기 사건을 다룬다. 가짜 돈을 현금처럼 사용하려다 범죄 사실이 들통나자, 그가 보인 충격적인 행동에 소유는 "무슨 심보인지 모르겠다"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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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이슈에서는 이름 빼고 모든 것이 거짓이었던 희대의 사기꾼 전청조의 기상천외한 사기극을 집중적으로 추적했다. 자칭 '51조 자산가' 행세는 물론, 로맨스 스캠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사람들을 속여온 전청조.
심지어 교도소 안에서 함께 수감 중이던 범죄자까지 속여 수감생활을 편하게 했다는 상상 초월 사기극에 출연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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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토록 정교한 거짓말로 사람들을 속이며 전무후무한 사기극을 펼쳤을지 3COPS의 시선으로 심층 분석한 전청조 사건의 전말은 5월 12일 월요일 오후 7시 40분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