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김지연(우주소녀 보나) 측이 악성 댓글과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또한 소속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향후 유사 사례에 대해서도 강도 높은 조치를 취할 것이며,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지연은 현재 SBS 금토드라마 '귀궁'에서 무녀 여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귀궁'은 첫사랑 윤갑(육성재 분)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와 왕가를 위협하는 팔척귀의 대결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로, 7회 시청률 9.8%(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