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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차오루가 지난해 중국에서 라이브 커머스로 10억 매출 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1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사유리와 차오루, 김서아가 출연했다.
그때 이상민은 "중요한 건 중국에서 돈을 엄청나게 버셨다더라. 어마어마하더라"고 했다. 이에 차오루는 "아니다"면서 "먹고 살 만한 정도다. 먹고 싶은 거 다 살 수 있는 정도"라며 해명했다.
그러자 이상민은 "차오루가 팔면 매출 10억씩 찍는다더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차오루는 "매출이다. 내가 번 게 아니다"면서도 "지난해 라이브 커머스로 10억 매출 냈다"며 중국에서 라이브 커머스 시장 도전 후 억대 매출 찍으면 대륙 큰손으로 등극한 사실을 밝혔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지금 얼마 있냐"고 물었고, 차오루는 "오빠는 얼마 있냐. 오빠 공개하면 나도 공개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