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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서하얀, 라이딩도 직접하는 '5형제 워킹맘'.."정신 하나도 없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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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5-14 13:37 | 최종수정 2025-05-14 13:39


'임창정♥' 서하얀, 라이딩도 직접하는 '5형제 워킹맘'.."정신 하나도…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바쁜 일상을 공유했다.

14일 서하얀은 자신의 계정에 "오늘 아침 정신 하나도 없지만 정신 있는 척. 편안한 라일락빛 셋업 완벽한 조합으로 라이드 완료!(정신챙겨!) 아이스라떼 들이키고 수요일 시이작..(왜 벌써 수요일인거지요...월요일 무물 답장 절반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은 카페 야외 테라스에 앉아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보랏빛 셋업 원피스에 가디건을 걸쳐 멋스러우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이들을 모두 등교, 등원 시킨 후 잠깐의 여유를 만끽하는 서햐얀의 편안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임창정♥' 서하얀, 라이딩도 직접하는 '5형제 워킹맘'.."정신 하나도…
특히 서하얀은 세심하게 스타일링한 패션 감각과 더불어, 다섯 아들을 키우는 엄마로서의 현실감 있는 일상을 솔직하게 공유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육아와 살림, 일상에 치이며도 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하루를 시작하려는 그의 노력이 엿보인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했다.서하얀은 임창정과 전처 사이의 세 아들을 포함,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최근 서하얀은 유튜브뿐 아니라 의류 쇼핑몰도 오픈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그는 지난달 18일 "1년 전, 지인들과의 티타임 중 작은 대화에서 시작된 여정이었다"며 "우리가 만드는 모든 것이 누군가의 하루를 감싸는 감각적인 경험이 되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한 팀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이들의 일상이 조금 더 편안하고, 조금 더 우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도 우리 팀은 함께 고민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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