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오윤아가 아들 민이의 수술 소식을 알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팔 수술 후 회복 중인 오윤아의 아들 민이의 모습이 담겼다. 민이는 오윤아의 케어와 함께 회복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갑작스러운 민이의 부상 소식에 팬들도 위로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오윤아는 최근 SBS PLUS '솔로라서'에 출연해 건강이 악화됐음을 고백했다. 오윤아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스트레스가 심해졌다며 "2010년에 갑상선암 수술을 했는데 최근 15년 만에 약 복용량을 늘렸다. 요즘 빈혈, 저혈압, 어지럼증을 느낀다"며 "보름에 한번씩 코피가 난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