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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유튜브 채널의 새 식구를 소개했다.
이어 "그 노력을 알아봐주신 덕분에 저희 채널이 이렇게 성장할 수 있게 되어서 기부도 할 수 있게 되었고, 드디어!! 팀을 꾸릴 수 있게 됐다"며 새로운 PD를 팀에 영입하게 된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사람에게 상처가 많은 저희라서 누군가와 함께하는 것이 매우 두려워 늘 많은 일들을 무리하며 해왔는데 좋은 분과 인연이되어 함께하게 됐다"며 "앞으로 새로운 피디님과 함께 더 재밌고 행복하고 기분 좋은 영상들 ! 많이 많이 보여드리겠다. 사랑한다. 정말 고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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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다홍 여러분
다홍·재이엄마 다예입니다
저희 채널에 좋은 소식이 있어서 알려드려요 !
그동안 콘텐츠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바쁜 남편을
대신하여 혼자 힘으로 노력 해왔는데요.
(제왕절개 수술 후 병동에서도 편집하고 있었던 ..)
감사하게도 그동안 저희 채널에 많은 광고 제안들을 주셔서 피티도 새벽까지 준비해서 직접 미팅들 다니고 계약서 검토부터 기획안 보고, 제작 , 영상 시사 진행까지 완벽하게 해내기 위해서 정말 하루 두세시간씩 자면서 열심히 달려왔어요
그 노력을 알아봐주신 덕분에 저희 채널이 이렇게
성장할 수 있게 되어서 .. 기부도 할 수 있게 되었고
드디어 !! 팀을 꾸릴 수 있게 되었답니다
사람에게 상처가 많은 저희라서 누군가와 함께하는 것이
매우 두려워 늘 많은 일들을 무리하며 해왔는데 좋은 분과 인연이되어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피디님과 함께 더 재밌고 행복하고 기분 좋은 영상들 ! 많이 많이 보여드릴게요!!
사랑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