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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촬영장에서 급하게 모유 수유를 했다.
정주리는 "(먹이면서) 얘기를 하자면 왜 도준이가 내가 일하는 데까지 왔냐면 예전에 내가 주리 목장으로 활동을 했다. 냉동실에 모유가 가득 있었다. 근데 지금 현재는 냉동실에 모유가 4개밖에 없다"며 "근데 보통 하루에 6개 정도 먹는다. 도준이가 진짜 많이 먹는다. 안 나오는 게 아니라 많이 먹는다"고 털어놨다. 이어 "사실 분유도 도전했는데 두 번을 너무 토하고 안 먹더라"며 "나도 일터에 아기 데려와서 먹이는 건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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