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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김일우가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적극적인 '플러팅'으로 설렘을 유발했다.
김일우의 '플러팅'은 계속됐다. 김일우와 박선영은 사파리 존을 버스를 타고 구경하게 됐다. 이때 사파리 존의 코끼리를 소개해주던 안내원이 "(코끼리가) '사랑해'라는 말을 배우고 있다. '사랑해'라고 외쳐달라"고 전했다. 이후 김일우는 박선영에게 "(사랑해를) 나한테 해 봐"라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김일우는 달콤한 멘트를 이어가며 '로맨스 장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김일우와 박선영이 놀이공원에 있는 꽃들을 구경하고 있던 상황. 김일우는 박선영과 어울리는 꽃을 해바라기라고 언급했다. 이에 박선영은 "해를 되게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를 듣고 김일우는 "내가 태양이 될게"라고 답변해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한편, 김일우가 출연하는 '신랑수업'은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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