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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오윤아가 아들 민이의 팔 골절에 절친한 동료 이정현의 남편 병원에서 도움을 받았다.
오윤아는 "민이가 너무 잘 치료받고 회복하고있어요 ... 정말 뭐라고 감사를 드려야할지... 이렇게라도 마음 전하고싶어서 올립니다"라며 "많은 분들이 가셔서 치료받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덧붙였다.
이정현은 지난해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한 병원 건물을 194억 4000만 원에 매입하며 '연예계 대표 건물주'로 자리매김했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부터 지상 8층, 별관은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 규모로 구성된 두 동 건축물로 남편이 운영 중인 병원이 입주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