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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40kg 감량 다이어트에 도전 중인 홍윤화가 18kg 감량에 성공했다.
그는 "'티도 안 난다'는 말씀도 많이하시는데 그 이유를 찾았다"며 "컸던 홍윤화, 작았던 홍윤화, 다시 커진 홍윤화까지 모든 모습이 방송에 나왔었기 때문에 살이 빠진 이 모습 조차도 익숙한 느낌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홍윤화는 "'얼만큼 빠졌는지 잘 모르겠다. 티가 안난다' 하신다면 두달 전 영상을 보시면 티가 확 날거다"며 웃었다.
이때 홍윤화는 "살 빠지는 레시피가 아닌 살이 덜 찌는 레시피다. 어떤 분이 '양념, 소스 그렇게 먹으면 오히려 살 찐다'고 하시는데 살이 빠지지 않는다. 살이 덜 찐다. 덜 찌게 먹는 레시피다"고 강조했다.
이후 홍윤화는 두부, 달걀, 냉동 새우, 다진 마늘, 대파, 후추, 소금, 올리브유 등을 이용해 살이 덜 찌는 두부새우볶음밥을 완성했다.
한편 홍윤화는 최근 40kg 감량 다이어트를 선언해 화제를 모았다.
홍윤화는 다이어트 결심 이유로 건강을 꼽은 뒤 "남편이랑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고 싶다"고 전했다.
이후 홍윤화는 식단과 운동을 통해 빠르게 몸무게 감량에 성공했지만, 최근 "처음에는 많이 빠져서 재미가 있었는데 요즘에는 1주일에 1kg 빠진다"라며 다이어트 정체기임을 밝히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