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개그맨 장동민의 딸 지우가 개그맨 김대희, 신봉선을 만나 본격 콩트 세계관에 입문하며 '콩트 천재'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573회는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장동민이 함께했다. 장동민 딸 지우는 개그 유전자를 물려받은 빼어난 콩트 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