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은 14일 자신의 계정에 "헤헤 많이 많이 웃자"라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민경은 니트 셔츠에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시크한 패션을 선보였다. 머리를 들어 올리는 포즈를 취하면서 살짝 올라간 상의 사이로 선명한 11자 복근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강민경은 최근 황금 연휴를 맞아 "알콩달콩 행복했던 돼비치의 연휴 끝. 많이 먹으려고 많이 걸었지만 맛있게 쪘을 뿐!"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돼비치'라는 말이 무색한 늘씬한 몸매에 팬들도 '복근 멋있다' '밍기천사 예쁘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