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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위로의 무대로 국민의 마음을 물들인다.
이어지는 무대에서는 TOP6 멤버들이 각자의 사연과 감정을 담아 전 국민에게 위로를 건넨다. 7년의 슬럼프를 딛고 선 김용빈은 인생 고백을 담은 무대로 마음을 울리고, 최재명과 추혁진은 스트레스 날려주는 흥 폭발 무대로 즐거움을 안긴다.
또한 맏형 춘길은 "목청 다 써서 힘을 드리고 싶다"는 각오를 담은 노래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TOP6와 남궁진은 합동 무대를 통해 "아무 걱정 없는 대한민국이 되길 바란다"는 간절한 바람을 녹여낸다. 이날 '사콜 세븐'의 모든 무대는 시청자들의 마음에 스며들어 따뜻한 힘이 되어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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