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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딸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자랑했다.
생후 70일부터 카메라에 반응을 보였던 재이 양은 이날도 자신을 촬영 중인 카메라와 눈을 맞추며 확신의 센터상'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과정에서 폭풍성장 중인 재이 양은 엄마와 아빠를 꼭 닮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해맑은 미소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ootd로 올라오는 재이의 예쁜 모습을 보시고 더 많은 곳에서 예쁜 선물들을 보내주셔서 결국 패셔니스타 재이가 되었다"며 웃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현재 부부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