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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가 악플에 쿨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악플이 달리기도 했다. 이에 김준희는 "저를 기분 나쁘게 하고 싶으신 분이 많으신거 같은데 그런 글 볼때마다 전 너무 고맙다"며 "그분들 댓글 덕분에 제 영상 참여도가 늘어나서 알고리즘 타고 구독자가 쑥쑥 는다"며 쿨하게 대처했다.
이어 김준희는 "그리고 사실인 얘기들을 막 되게 공격하는 듯이 말씀들을 하시는데 예를 들면 '이제 나이가 들어보인다', '성형한티 너무 난다' 뭐 이런 거"라며 "사실 아닌가. 내 나이 50에 나이가 안 들어보이면 이상한거고 성형했는데 성형한 티가 나야지 돈주고 했는데 티 안나면 돈 아깝다. 안 그러냐"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020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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