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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진태현이 갑상선암 진단을 받은 후 심경을 전했다.
이에 박시은은 "남편은 저를 만나기 전에도 엄청난 고난들이 많았다"라고 말했고 진태현은 "18살 때부터 시은 씨를 만나기 전인 30살까지는 광야였고, 시은 씨랑 결혼해서 잘 살다가 한 번씩 고난이 간헐적으로 치고 들어오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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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입양한 세 딸을 두고 있다. 최근 갑상선암 투병 소식을 전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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