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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의 올케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박혜민이 세 번째 성형 수술 후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박혜민은 "제가 2차 때 한번 쓴맛을 봐서 손품 발품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뼈저리게 느꼈다"며 "좋은 결과 있으시길"이라는 따뜻한 메시지도 전했다.
마지막에는 "담주 수요일 상담 갑니다"라고 예고하며 본인의 성형 여정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암시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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