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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김준호 없는 신혼집 입주를 완료했다.
또 "엄마표 반찬 납시오!! 이사온 집에서 첫 반찬!"이라며 비어있던 냉장고도 자신의 취향으로 가득 채웠다.
두 달 동안 인테리어 공사를 한다고 밝힌 김준호 김지민의 신혼집이 이미 완공이 돼 결혼을 앞둔 김지민이 먼저 입주한 것으로 보인다. 김준호는 "강남에서 두 달 동안 싱글라이프를 즐기겠다"며 신혼집 입주 전 지낼 집을 강남에서 구했다고 밝혔다.
어머니는 "앞으로 싱글로 살 남은 시간이 너무 짧지 않냐. 즐기라는 이유가 첫 번째고 여태까지 반듯하게 잘했는데. 굳이 말리진 않는데.."라며 어머니로서 혼전 동거를 반대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오는 7월 13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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