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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프리랜서 전향 후 몸값이 150배 올랐다고 알려졌던 전 MBC 아나운서 김대호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놨다.
프리 선언 후 수입 상승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대호는 "사실 '오픈빨'이 세 달은 갈 줄 알았는데 너무 빨리 끝난 것 같아 초조하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이를 들은 주우재는 "마음을 좀 내려놔야 한다"고 조언하며 공감했다.
한편 김대호는 지난해 MBC 퇴사 후 방송과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약 중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