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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1박 2일' 레전드들이 뭉쳤다.
예능 팬들은 "웃음 치트키 총집합", "'1박 2일' 드림팀 해외 여행 가는 거냐", "세 사람 조합만으로도 본방사수 예약"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의 개성 넘치는 여행 스타일도 공개돼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차태현은 "자유여행은 처음"이라는 '패키지 여행 마니아', 김종민은 "울릉도 6번, 독도 4번"을 언급한 '국내여행 달인', 이준은 "반바지 하나, 티셔츠 두 장으로 짐 끝"이라는 '미니멀 자연인'으로 소개되며 극과 극 캐릭터를 예고했다.
'지구마불3'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ENA에서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