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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은박 부부' 박현호♥은가은이 2세를 갖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현호는 "제가 좀 야위지 않았나. 이유가 있다"고 말했고, 은가은은 "저는 좀 어려지지 않았나. 이유가 있다. 연하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은가은은 "시어머니 자랑을 하겠다"며 "결혼 전 편지를 주시면서 '이제 딸처럼 대하고 우리 며느리 편 될 테니까 마음껏 하고 싶은 것 다 하라'고 하셨다. 신혼집 구할 때도 제가 가지고 싶었던 화장대나 부엌 등을 제 편에 서서 다 골라주셨다.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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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박현호는 "저희가 2세 계획이 있다 보니까 최근에 임신 테스트기로 검사를 해봤다. 두 줄이 나오긴 했는데, 한 줄이 무척 희미했다"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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