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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이자 CEO로 활약 중인 현영이 송도의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했다.
앞서 현영은 14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 자신만의 성공 비결을 밝혔다.
현영은 "저는 여러 분야를 공부하며 배워가고 있다. 의류 사업을 했고 화장품 브랜드를 시작했다. 작년 대비 매출을 비교하면 150~200% 성장했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4세 연상 남편과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현영의 첫째 딸과 막내 아들 모두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가운데 국제학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두 수료할 경우 1인당 수업료만 6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영의 딸은 인천 수영 대표 선수로 활동 중이다.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현영은 지난 2019년 하반기 80억 원 매출을 올렸다고 밝힌 바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