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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티아라 출신 지연과 f(x) 엠버가 힙하고 유쾌한 우정 케미를 과시했다.
한편 지연은 1993년생으로 2009년 티아라 멤버로 데뷔한 뒤 가수 겸 배우로 활발히 활동해왔다. 지난 2022년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1월 이혼 조정이 성립되며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엠버는 같은 해인 2009년 f(x)의 래퍼로 데뷔했으며 이후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솔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19년에는 미국에서 솔로 가수로 다시 데뷔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