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박은혜가 '찐친'들을 초대해 '은혜캠핑'의 정수를 선보인다.
|
박은혜가 선보인 '은혜캠핑 코스 요리'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솟구치는 가운데, 박은혜는 이혼과 남자친구에 대한 생각도 허심탄회하게 밝힌다. "남자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냐"는 친구의 질문에 그는 "좋은 사람이 있다면...생각이 아예 닫혀 있지는 않지"라고 고백하는가 하면, "남자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때는…"이라며 솔직한 마음을 내비친다. 이에 MC 신동엽이 "분명히 9년 동안 가만히 있지만은 않았을 것"이라고 하자, 박은혜는 "나를 가만 안 두겠죠"라고 즉답해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는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