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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이번 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독보적인 카리스마의 대명사,
박선주 X 배윤정 X 윤혜진 X 박제니가 게스트로 등장해 큰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연예계 대표 '센 언니' 박선주와 배윤정이 각자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배윤정은 "11살 연하 남편의 첫인상은 아기 그 자체"였다고 말했다. 박선주는 남편 강레오 셰프에 대해 "처음 봤을 때 게이인 줄 알았다"라고 폭탄 발언을 던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배윤정은 부부 싸움만 하면 '이 새끼 뭐지?'라는 생각이 든다고 고백했는데, 센 언니 배윤정을 욱하게 만든 남편의 행동은 방송에서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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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상민은 "최근 아내가 반말로 나를 혼내서 심쿵 했다"라고 밝혔다. 시도 때도 없이 아내 생각에 잠겨 행복한 웃음을 짓는 이상민에게 탁재훈은 "아내는 네가 못생겨서 심쿵 할 거다"라며 심술을 부려 폭소를 자아냈다.
박선주 X 배윤정 X 윤혜진 X 박제니와 돌싱포맨의 특급 케미는 5월 27일(화) 밤 11시 40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박선주는 지난 2012년 스타셰프 강레오와 결혼했다. 현재 제주 국제학교에 다니는 딸 강솔에이미와 단둘이 제주도에 살고 있으며, 강레오 셰프는 사업을 위해 따로 지내 7년째 '자발적 별거' 중인 상태이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