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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인기 프랜차이즈 시리즈 '쥬라기 월드'의 새 이야기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북미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판당고 선정 올여름 최고 기대작 1위로 올라 화제성을 입증했다.
대체불가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로 일컬어지는 '쥬라기 월드' 시리즈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이번 작품은 스칼렛 요한슨, 마허샬라 알리, 조나단 베일리 등 명불허전의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화려한 캐스트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또한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섬에서 육지, 바다, 하늘 세 영역의 최대 공룡을 찾아 DNA를 추출해야 하는 미션과 새롭게 등장하는 거대 공룡들까지 모든 것이 업그레이드된 역대급 스케일을 예고했다.
특히 '쥬라기 공원' 시리즈에서 느낄 수 있었던 스릴 넘치는 서스펜스가 극대화된 가운데 뛰어난 실력의 특수 작전 전문가 조라 베넷 역을 맡은 스칼렛 요한슨은 "우리는 쥬라기에 공포를 다시 넣고 싶었다"라고 전해 미션 과정에서 펼쳐지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예고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쥬라기 월드를 벗어난 지구 최상위 포식자 공룡들이 인간 세상으로 나온 5년 후, 세계를 그린 작품이다. 스칼렛 요한슨, 마하셜라 알리, 조나단 베일리, 루퍼트 프렌드, 마누엘 가르시아 룰포 등이 출연했고 '크리에이터'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의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7월 2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