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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감수하고 간다?"..정웅인 세딸, 日삿포로 여행中 험난한 일정 "이렇게까지?"(내생활)

기사입력 2025-05-27 11:46


"죽음을 감수하고 간다?"..정웅인 세딸, 日삿포로 여행中 험난한 일정 …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죽음을 감수하고 간다."

6월 1일 방송되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23회에서는 일본 삿포로 여행 삼일 차를 맞이한 배우 정웅인의 세 딸 삼윤이(세윤, 소윤, 다윤)의 사생활이 그려진다.

정웅인의 세 딸 삼윤이(세윤, 소윤, 다윤)는 일본 삿포로 여행 셋째날을 맞이해 다윤이가 준비한 비에이 투어를 떠난다. 이동 중 휴게소에서 지역 특산품 아이스크림을 사 먹은 세 자매는 이를 들고 버스를 탈 수 없다는 말에, 겨울 바람을 맞으며 야외에서 급하게 아이스크림을 먹어 해치우는 해프닝을 겪는다.


"죽음을 감수하고 간다?"..정웅인 세딸, 日삿포로 여행中 험난한 일정 …

"죽음을 감수하고 간다?"..정웅인 세딸, 日삿포로 여행中 험난한 일정 …

"죽음을 감수하고 간다?"..정웅인 세딸, 日삿포로 여행中 험난한 일정 …
비에이에 도착해서도 험난한 일정은 계속된다. 포토 스팟에서 인파에 치이고, 바람 때문에 고생한다. 이어 새로운 행선지로 이동하는 길에는 화창하던 날씨가 갑자기 눈보라로 바뀐다. 삼윤이는 "무너지는 거 아니야?"라고 걱정하면서도 "죽음을 감수하고 간다"고 말하며 계속 발걸음을 이어간다. 과연 세 자매가 어디로 향하는 것인지, 또 이들이 여행이 무사히 마무리 될 수 있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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