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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아일릿(ILLIT)의 정체성으로 꽉 채워진 신보에 대한 반응이 벌써부터 뜨겁다. 앨범 발매까지 약 3주가 남은 시점인데도 팬들은 저마다 '최애곡'을 정하기 위한 행복한 고민에 빠진 분위기다.
그중에서도 타이틀곡
팬들은 "이게 바로 아일릿만의 감성이다" "아일릿스러운 노래" 등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대로 데이트를 끝내고 싶지 않아 '같이 춤추자'(Do the Dance)라고 호감을 표현하는 부분에는 아일릿의 솔직하고 당찬 면모가 투영됐다. 노래로 또래들의 마음을 대변해 온 아일릿인 만큼, 이번에도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Magnetic', 'Cherish (My Love)' 등 역대 타이틀곡을 잇는 새로운 히트곡 탄생을 예감케 한다. 앞서 귀에 꽂히는 가사와 멜로디, 손동작을 활용한 포인트 안무 등으로 발표곡마다 큰 사랑을 받은 아일릿이기에 신보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