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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틈만나면' 손석구가 다이어트 고민을 털어놨다.
손석구는 "저 다이어트 해야한다. 다음 작품을 준비하는데, 감독님이 한번 많이 빼보자 해서 10kg을 빼는게 목표다"라며 "그렇게 빼본 적이 없어서.. 음식 먹는걸 좋아하는데 걱정이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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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는 회사원 틈 주인의 등장에 "직장인 분들은 식곤증을 어떻게 이겨내냐? 너무 궁금했다"라고 입을 떼더니 "저는 식곤증 때문에 촬영 중에 연기하다가 잔 적도 있다. 그것만큼 견디기 어려운 게 없다"라며 뜻밖의 식곤증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유재석은 "석구가 인간적이네"라며 입꼬리를 씰룩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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