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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10개월 아들의 먹방에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현조 군은 '엄마'라면서 식탁으로 향했고, 강재준은 "엄마만 찾지 마라. 지금은 엄마가 없다"며 서운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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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아빠는 현조 군에게 과자를 건넸고, 그제야 아빠와 아들은 치열하게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강재준은 "현조 방금 이유식 한 공기 다 먹고 간식으로 요플레와 치즈, 떡뻥까지 먹는 거다. 식성이 대박이다"며 "진짜 아빠를 닮았는지 먹방을 잘한다"며 웃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