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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임지연이 '눈치 100단' 박준면의 생파를 준비하는 과정 속 근심을 털어놨다.
박준면의 생일을 맞아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하는 사 남매의 대작전도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눈치 100단' 박준면을 속이기 위해 그야말로 007 첩보 작전을 방불케 하는 상황이 펼쳐지는 것. 사 남매는 파티 준비를 위해 박준면을 밖으로 유인하려고 하지만, 아무리 유혹(?)해도 박준면이 요지부동인 모습을 보이며 일촉즉발 위기에 맞닥뜨릴 예정.
특히 임지연은 "저 언니 무서워서 뭘 하지를 못하겠어"라고 호소한다고 해 사연의 전말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사 남매의 속이 타들어 가는 상황 속 과연 생일 파티가 무사히 성공할 수 있을지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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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충남 보령에서의 새로운 이야기와 함께 언니네를 찾은 게스트의 정체가 공개될 예정이다. 모두가 잠든 아침, 언니네를 깜짝 놀라게 만든 묘령의 여인이 과연 누구일지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tvN '언니네 산지직송2' 8회는 1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