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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코미디언 조혜련이 후배 김준호와 김지민의 결혼식 축가를 부르지 못한다고 밝혀 아쉬움을 샀다.
자신의 체력 유지 비결에 대해서는 "일단 스쿼트를 많이 한다. 양쪽 허벅지에 근육을 장착하고 기본적으로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을 하며 체력을 유지하려고 한다. 워낙 축구를 하면서 단련이 됐고 또 (체력 유지를 위해)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페퍼톤스와 프로젝트 그룹 '메카니즘'을 하게된 계기에 대해선 "'핑계고' 시상식에 갔다가 유재석이 내 옆에 앉은 페퍼톤스와 엮어줬다. 어울리지 않는 두 팀이 한번 팀을 만들어보라고 엮어줘서 메카니즘이란 팀으로 나오게 됐다"며 메카니즘의 신곡 '고장난 타임머신'을 부르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