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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외모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정치적 소신을 드러내며 이목을 끌고 있다.
같은 날 최준희는 또 다른 SNS 계정인 스레드에서 "난 좌파 없는 나라에서 살고 싶다"는 정치적 발언을 남기며 파장을 일으키기도 햇다. 그는 "선거 날이 다가오니 마음이 너무 조급해진다"며 당시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자신의 정치 성향을 뚜렷하게 드러냈다.
2003년생인 최준희는 최근 모델과 인플루언서로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