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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전역을 3일 앞둔 BTS(방탄소년단) RM와 뷔의 근황이 공개돼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때 자연스러운 모습도 화보를 만드는 RM이었다. 구름 없는 봄 하늘 배경에 길거리에 가만히 서 있거나 걷고 있는 모습, 즐거운 듯 환한 미소를 짓는 등의 모습이 더해지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또한 이날 뷔도 "깜찍"이라며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한편 RM과 뷔는 오는 10일, 지민과 정국은 오는 11일 전역한다.
이와 관련해 이날 빅히트뮤직 측은 팬 플랫폼을 통해 "전역 당일에는 별도의 공식 행사가 진행되지 않으며, 각 장소는 공간이 매우 협소해 혼잡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며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현장 방문은 절대 삼가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RM, 지민, 뷔, 정국을 향한 따뜻한 환영과 격려는 마음으로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