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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우새' 최진혁이 윤현민에게 '여사친'을 소개해준다.
8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칼각 하우스'에 특별한 손님들을 초대한 '미우새' 윤현민의 모습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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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의 시도 끝에 드디어 윤현민과 마주한 그녀. 여사친은 혼수급 선물 세트를 들고 등장해 윤현민과 최진혁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하는 범상치 않은 모습을 보였다. 스튜디오의 현민 母와 진혁 母는 "잘 챙기고 마음이 너그러울 것 같다"라며 그녀를 반겼다는 후문이다.
한편, "저 보고 싶어 했어요? 현민 오빠라고 해도 되나요"라며 거침없이 플러팅을 날리는 당당하고 치명적인 그녀의 매력에 윤현민은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과연 베일에 싸인 그녀의 정체는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바다를 건너온 의문의 그녀와 '미우새' 아들 윤현민의 첫 만남은 6월 8일 일요일 밤 9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