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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우새' 최진혁이 윤현민에게 '여사친'을 소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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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의 시도 끝에 드디어 윤현민과 마주한 그녀. 여사친은 혼수급 선물 세트를 들고 등장해 윤현민과 최진혁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하는 범상치 않은 모습을 보였다. 스튜디오의 현민 母와 진혁 母는 "잘 챙기고 마음이 너그러울 것 같다"라며 그녀를 반겼다는 후문이다.
바다를 건너온 의문의 그녀와 '미우새' 아들 윤현민의 첫 만남은 6월 8일 일요일 밤 9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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