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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네티즌들이 내 부모였으면 좋겠는 스타 부부로 '원빈, 이나영', '유재석, 나경은', '손예진, 현빈'을 뽑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내 부모였으면 좋겠는 스타 부부는?'으로 투표를 한 결과 '원빈, 이나영'이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총 7일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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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는 986(12%)표로 '손예진, 현빈'이 선정됐다. 전 국민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린 손예진, 현빈은 결혼한 지 약 8개월 만에 부모가 되었다. 서로를 향한 다정한 모습으로 주목을 받은 손예진, 현빈은 결혼한 이후에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외에 '비, 김태희', '추성훈, 야노시호', '박지성, 김민지' 등이 뒤를 이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